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의 첫 돌을 앞두고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 박주영씨와 딸 연아와 함께 찍은 돌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 10월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2009년 1월 첫 딸 연아를 출산해 그동안 결혼생활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김희선은 사진과 함께 "우리 연아 이제 곧 돌이네, 아..시간 빠르다"라며 "엄마가 그동안 잘했는지 궁금하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김희선은 현재 연예계 복귀를 위한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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