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이요원(30)이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지티비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2009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MBC '선덕여왕'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요원이 최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휘의 새 제품인 '오휘 더 퍼스트'를 알리는 광고를 찍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이요원이 광고하는 '오휘'의 '더 퍼스트'는 기능성 고가 제품으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캐릭터가 광고 속에 잘 녹아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된장'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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