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30)이 과로로 인한 고열과 탈진 증세를 보여 24일 오전 모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소속사가 25일 밝혔다.

유세윤은 지난 21일부터 몸이 무겁다고 통증을 호소했지만, 일정이 이어져 휴식을 취하지 못해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

소속사는 "평소 스케줄대로 움직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방송사들과 스케줄을 조정해 당분간 휴식을 취한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현재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비롯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케이블채널 E!TV의 '아이들 막내 반란시대', tvN '더 팬' 등에 출연 중이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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