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슈프림팀의 리패키지 앨범 'spin off' 수록곡 '땡땡땡'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 슈프림팀의 뮤직비디오에는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슈프림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알렉산드로 머큐리와 박혜준, 자크 데프레가 슈프림팀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며 "기존의 뮤직비디오와 차별성을 지님과 동시에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이 나왔다"고 밝혔다.

감독을 맡은 알렉산드로 머큐리는 현재 필립 솔레르스(Philippe Sollers)의 총서 랭피니(L'infini) 및 그 밖의 프랑스 문예지 Rouge-déclic, D-Fiction 등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영화감독 장 자크 베넥스(Jean-Jacques Beineix) 프로덕션 'Cargo' 프로젝트의 각본, 편집, 포스트 프로덕션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또 박혜준은 2009 토시바 유럽사(Toshiba) 캠페인에서 5인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파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자크 데프레는 3D 일러스트레이션 어린이 총서를 출간했고 이 도서는 13개국으로 번역, 출판됐다. 최근에는 일본 NHK와 영국 BBC에 방영 될 에니메이션 52개 에피소드를 감독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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