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소을커플, ‘본죽’ 전속 모델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극중 ‘소을커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범과 김소은이 함께 '본아이에프'의 1년 전속 모델로 나선다.

특히 김소은은 드라마 속에서도 죽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고 있어 이번 활동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김범과 김소은은 드라마에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선사, 이번 동반 광고 촬영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본비빔밥', '본국수대청' 등 인기 푸드 브랜드로, 한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소이정 역할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범과 뛰어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랑받는 김소은이 '본아이에프'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김소은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KBS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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