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의 과학관에서 촬영...오는 8월1일 방송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측은 23일 "닉쿤과 제시카, 송지효가 '런닝맨'의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등포의 대형쇼핑몰과 수원월드컵 경기장 등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촬영을 했던 '런닝맨'은 이번에 세 번째 랜드마크로 경기도 과천의 과학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닉쿤과 제시카는 팀을 나눠 게임을 펼쳤으며, 지난회에 이어 출연한 송지효 역시 멤버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예능끼를 발휘했다고.

아이돌그룹의 대표 멤버인 닉쿤과 제시카, 배우 송지효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8월1일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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