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신인배우 임화영이 OCN '신의 퀴즈'를 통해 드라마에 첫 출연,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다.

임화영은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 4화 '신이 내린 딸' 편에 출연해 신병에 걸린 무속인 '여랑' 역을 맡아 신들린 듯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으며 경력을 쌓은 임화영은 촬영 당시 대담한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제작진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을 봤을 뿐인데 강렬한 눈빛이 기억에 남는다",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임화영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신이 내린 딸' 편에서는 살해당한 무속인 '비류'와 용의자로 지목된 그녀의 딸 '여랑'을 둘러싼 희귀병과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스릴넘치게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임화영이 맡은 '여랑'은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로, 숨겨진 비밀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반전을 선사할 계획이다.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 4화 '신이 내린 딸'은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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