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최근 KBS-2TV 인기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MC몽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잡음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배우 윤계상이 '1박2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가 고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왜 윤계상을 영입하려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네티즌수사대 사이에 퍼져 나겄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1박2일'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그를 대신할 비슷한 이미지의 인물을 찾은 게 아니냐"는 다소 엉뚱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이같은 소문이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커져 가자 '1박2일' 제작진은 "또 다른 멤버의 하차는 없다"고 못박았고,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 역시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하차설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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