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23)의 동거녀가 사촌누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녹화장에 김형준과 그룹 유키스 멤버 기범의 사촌누나인 장엘리 씨가 출연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장엘리 씨는 골프와 와인은 기본인 럭셔리한 생활을 하는 동시통역사.

이날 장엘리 씨는 촬영장을 방문한 김형준을 위해 빅뱅의 무대의상을 담당하는 디자이너에게 도움을 요청해 재킷을 만들어 선물했다.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들은 평소 무채색의 정장만 선호하는 장엘리 씨의 패션 스타일을 개선하기 위해 그녀의 드레스룸에 새로운 변화를 줬다.

장엘리 씨와 김형준, 기범 형제의 평소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는 드레스룸과 그들만의 애정은 오는 19일 '스위트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형준은 뮤지컬 '카페인'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지난 11월24일부터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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