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JTN NEWS [사진제공=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JTN뉴스 현화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홍미란)의 첫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소속사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31일 서울 남산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장면 스틸을 배포했다.

이날 촬영은 '윤필주'(윤계상 분)가 '구애정'(공효진 분)과 인연을 맺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강세리'(유인나 분)로부터 제안 받는 장면.

럭셔리한 '훈남' 한의사 윤필주로 분한 윤계상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수트로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새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큰 애착을 가지고 머리, 옷, 말투까지 세세하게 신경쓰며 윤필주로 완벽 변신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새로운 윤계상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고의 사랑'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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