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권리세(20)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 1위에 뽑혔다.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4월1~7일 일주일 동안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천850명의 실명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권리세가 45.7%(1천761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데이비드 오(15.9%, 614명), 3위 이태권(10.30%, 396명), 4위 정희주(6.30%, 241명), 5위 백청강(5.90%, 227명), 6위 노지훈(4.20%, 161명), 7위 김혜리(3.10%, 121명), 8위 셰인(3.10%, 118명), 9위 황지환(2.80%, 106명), 10위 백세은(2.70%, 105명)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권리세의 투표 참여자 성비는 남녀가 50%씩 고르게 나타났다. 반면 2위를 차지한 데이비드 오와 4위를 차지한 정희주는 여성 지지비율이 73%로 가장 높았고 10위 백세은은 남성지지율이 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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