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6인 섭외 완료...오는 6, 7일 녹화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는 6명의 배우 명단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여배우 특집을 통해 '1박2일'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는 배우는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김수미, 이혜영, 서우로 결정됐다.

'1박2일' 측은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는 6명의 여배우 섭외가 완료됐다"며 "오는 6, 7일 양일간에 걸쳐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과거 코요태의 신지가 '1박2일'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여자 연예인 6명이 대거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섭외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대단하다", "'1박2일'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여배우들과 '1박2일'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등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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