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이장우-박건형-임수향 주연...오는 30일 첫 방송

[JTN뉴스 정세영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가 발칙 작렬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포스터에는 ‘사랑은 쿨하게, 인생은 스트레이트하게’라는 카피 문구답게 상큼+섹시+화끈한 3色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장우의 열렬한 구애에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 김선아와 핫핑크+빨간 하이힐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주연 배우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포스터는 올 여름 가장 HOT한 드라마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스터 너무 상큼하네요! 이번 여름은 아이두와 함께!”, “여자들은 이 드라마 정말 놓쳐서는 안 될듯!”, “영화 포스터 뺨치는 퀄리티네요! 본방사수 예약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발칙한 드라마가 있기 없기?!”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유쾌했던 촬영현장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사진들이 워낙 많아 포스터컷을 고르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주연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같은 포스터가 완성되어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는 능력 있는 ‘슈퍼 알파걸’ 황지안(김선아 분)과 부자를 꿈꾸는 ‘낭만백수’ 박태강(이장우 분)의 하룻밤의 실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연으로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발칙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선아-이장우 커플의 아찔한 대형사고를 예고하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는 더킹 투하츠’의 후속으로 오는 30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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