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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배우 한재석, '울랄라부부'서 김정은 첫 사랑!

3회부터 본격 등장...시청자들 기대감 고조


3회부터 본격 등장...시청자들 기대감 고조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한재석이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재석은 '울랄라부부'에서 인정사정 봐주지 않으며 원리원칙을 따지는 호텔리어 '장현우' 역을 맡아 3회부터 등장할 예정.

특히 한재석의 등장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이유는 현우가 나여옥(김정은)의 첫 사랑이기 때문이다.

현재 나여옥은 이혼한 남편 고수남(신현준)과 바디체인지가 이뤄진 상태이기 때문에 한재석에게 사랑을 느끼는 인물은 나여옥의 영혼을 지닌 고수남, 즉 신현준인 것.

이에 신현준이 한재석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들의 코믹멜로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갈수록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과연 아련아련 눈망울을 빛내며 한재석에게 달려간 신현준은 그의 첫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울랄라부부' 3회를 통해 이들의 감격스런 첫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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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10-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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