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 호기심 증폭...무슨 사연이...?

[JTN뉴스 정세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출연중인 배우 문지윤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속 문지윤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웨이브머리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한껏 말아 올려진 문지윤의 파마머리는 이민호와는 색다른 품격의 포텐을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 안방극장의 씬스틸러로 자리잡은 문지윤은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며, 이번 주말 단 2회만 남은 메이퀸에서 천상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게 한다.

과연 파마머리를 한 천상태의 사연은 무엇일까? 구준표 파마머리를 뛰어넘는 천상태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문지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메이퀸'의 '천상태'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문지윤은 12월 6일 개봉한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도 출연,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키며 순항 중에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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