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W 신개념 리빙 테라피 '노홍철의 올댓리빙', 1일 밤 11시 방송

[JTN뉴스 정세영 기자] '깔끔왕' 노홍철이 '수납의 달인'이 되는 초간단 비법에 깜짝 놀랐다.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W의 신개념 리빙 테라피 '노홍철의 올댓리빙' 6회에서는 수납과 청소에 고민이 많은 주부들을 위해 ‘수납의 달인’이 되는 초간단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옷 무덤이 되어버린 방, 먹다 버린 아이스크림이 뒹구는 냉장고, 보기만해도 악취가 날 것 같은 주방 등 청소와 수납에 취약한 여성 방청객 50명이 등장할 예정. 특히 무덤을 연상케 할 만큼 쌓여버린 옷과 스티커로 도배된 방청객의 집안 모습이 공개되자 평소 깔끔왕으로 잘 알려진 MC 노홍철이 기겁하며 뒷걸음질 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노홍철의 올댓리빙'에서는 다양한 방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납과 청소의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3초만에 옷을 개는 방법부터 고리와 후크를 이용하여 여러 벌을 한 번에 걸 수 있는 1+3 수납 요령, 청바지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마법의 바지 접기 방법 등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옷을 전혀 흐트러트리지 않으면서 3초만에 원하는 옷을 찾을 수 있는 초간단 옷집기 스킬과 청소에 대한 노하우를 완벽 공개해 패널로 출연한 주부 탤런트 이승신은 물론 50명의 주부 방청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코너 ‘샵의 여왕’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최신 리빙 트렌드를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쇼호스트 유난희와 이민웅이 출연해 그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리빙 핫 아이템을 공개한다.

주판을 닮은 ‘와인셀러’부터 꿀 휴식을 위한 ‘무중력 의자’, 자주 쓰는 물건을 잃어버릴 걱정도 덜고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는 ‘저울조명’까지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킨 리빙 신상품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주부들의 수납과 청소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다양한 팁과 노하우는 오는 4월 1일 월요일 밤 11시 KBS W '노홍철의 올댓리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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