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 17회, 23일 밤 9시 50분 방송

[JTN뉴스 정대용 기자] 순정녀들의 굴욕없는 파파라치 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파파라치 샷은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예능을 큐하다'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멤버들 모르게 찍은 사진이다.
 
순정녀들이 촬영을 위해 녹화장을 자유롭게 오가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으며, 마치 화보를 연상하듯 멋진 몸매와 포즈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차에서 내리기 위해 한 발을 내리고 있는 서유정은 마치 헐리우드 배우의 모습을 보듯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황인영은 본인이 항상 스스로 어필(?)하는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정가은은 주차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곧은 다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들과 함께 이본, 황인영, 양미라, 서효명의 파파라치 샷도 볼 수 있는 '신순정녀' 17회는 오는 23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17회에는 사진작가 오중석, 빽가, 손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 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강하고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인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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