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24일방송서 의외의 모습 선보여

[JTN뉴스 정세영 기자] 김현숙의 여성스러운 반전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김현숙은 결혼 발표를 앞둔 영락없는 예비 신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예비 신랑은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번 화보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예능을 큐하다'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를 통해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
 
김현숙은 정가은, 서유정, 황인영, 서효명 등 다른 순정녀를 물리치고 ‘카메라만 갖다 대면 돌변할 것 같은 여자’ 1위를 차지하며 웨딩 화보를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번 웨딩 화보에서 김현숙은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의외의 모습을 선보인다.

5월의 눈부신 햇살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설레는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유럽의 성 같은 로맨틱한 배경에서 계단을 오르는 모습에서 여성미가 흘러넘친다.
 
오늘(24일) 밤 11시30분에 QTV에서 재방송되는 ‘신순정녀’ 17회에서는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직접 맡은 김현숙의 웨딩 화보의 촬영 스케치는 물론 순정녀들의 파파라치 샷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중석, 빽가, 손스타가 게스트로 참여한 ‘순정녀들의 섹시 셀프 화보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한편,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 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인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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