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가족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서 밝혀...25일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JTBC 가족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5%를 코앞에 두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4회 녹화에서 MC 강용석의 아들이 또 한 번 맹활약을 펼쳐 화제다.

최근 녹화에서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 군은 "아빠가 정치보다 방송만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며 "대통령 보다는 유재석 아저씨 같은..."이라고 아빠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강용석은 "그게 더 힘들다. 유재석은 대통령도 아니고 유느님이더라"라고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반면 둘째 아들 강인준 군은 "정치는 아빠가 20년 전부터 가져온 꿈이니까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고 다른 입장을 밝혔다고.

강용석과 두 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JTBC '유자식 상팔자' 4회에는 왕종근-김미숙과 아들 왕재민 군,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둘째 딸 홍석희, 막내 딸 홍석주, 선우일란과 아들 이요한, 권장덕-조민희 부부와 딸 권영하 등이 출연한다.

25일 밤 11시 방송.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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