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의 귀요미 표정이 담긴 사진 6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I'm Real 김유정 in LA'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떠난 김유정의 일상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귀여운 표정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더하고 있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깜찍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유정은 피자를 먹는 모습마저도 귀여움의 극치를 보여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먹방'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수시로 애교 표정을 지으며 촬영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며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아닌 평범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는 김유정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I'm Real 김유정 in LA'는 28일 밤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QTV의 'I'm Real 시리즈'는 여행을 통해 스타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송중기, 신세경, 조윤희, 여진구, 이지아, 이태성, 오지호 등의 톱스타들이 출연했으며, 이번 김유정 편은 데니안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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