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로 안방극장의 복귀를 알린 배우 장근석의 화보 같은 일상을 통해 뼛속까지 예쁜 남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장근석이 ‘예쁜 남자’에서 분하는 '독고마테'는 화려한 언변, 고고한 자태 그리고 아름다운 남성미를 지닌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초절정 미모의 꽃미남으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을 지닌 인물.

이에 원작인 천계영의 웹툰 ‘예쁜 남자’ 속 독고마테와 장근석을 비교한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이 둘의 최강 싱크로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근석의 일상마저 독고마테와 똑 닮아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들은 장근석이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트위터에 직접 업로드해 온 것들로 잠들기 전 내츄럴한 모습, 캠핑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순도 백퍼센트의 꽃미소 셀카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편안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장근석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예쁜 남자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들끓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마테 완전 장근석을 모티브로 한 듯!", "일상도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예쁜 남자=장근석, 새로운 공식의 탄생!",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중국의 대형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진행된 한일 인기가수 투표에서 수많은 아이돌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장근석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남자 독고마테로 분해 잃어버린 가족과 사랑을 찾기 위해 상위 1%의 여성 10명을 유혹하는 이야기를 그린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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