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성훈의 국내 공식 팬클럽 ‘포세이돈’이 성훈의 생일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SBS 주말극장 '열애' 스태프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성훈의 팬들은 2월14일 성훈의 생일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떡과 음료, 초콜릿 등의 간식을 선물한 것.

이날 성훈 팬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깜짝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팬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광경을 연출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지난달 새해를 맞아 통 큰 세뱃돈을 전했던 일본 팬에 이어 성훈의 공식 팬클럽 ‘포세이돈’에서 준비한 선물은 추운 날씨에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기운을 한껏 끌어올렸다고. 이에 촬영장은 그 어느 때보다 사기가 배로 넘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열애’의 한 관계자는 “추운겨울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도 활력소 가 된 시간이었다. 성훈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촬영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성훈은 “매년 생일을 누구보다 가장 먼저 축하해주는 팬 여러분게 감사한 마음이다. 언제나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성훈은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강무열 역으로 분해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