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소식을 카카오 스토리로 만날 수 있게 됐다.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카카오 스토리 페이지가 지난 18일 개설된 것.

이에 따라 ‘마녀사냥’은 공식 홈페이지(http://enter.jtbc.joins.com/witch), 트위터(https://twitter.com/jtbcwitch),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witchgirl)에 이어 카카오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고 긴밀하게 호흡을 할 수 있게 됐다.
 
‘마녀사냥’ 카카오 스토리 페이지에는 개설 하루만에 3만 명이 넘는 팬들이 친구 신청을 해 ‘마녀사냥’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마녀사냥’ 카카오 스토리 페이지에는 방송 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네티즌들이 바라보는 ‘마녀사냥’, 이벤트, 예고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본 방송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시청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카카오 스토리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N-SCREEN 플랫폼 확장을 통해 전방위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남자들의 여자 이야기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네 남자의 연애 심리에 대한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1월에는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6위에 올랐으며, 3월 13일부터는 일본 한류 전문 방송 채널 ‘DATV’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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