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박혁권이 클래식 수트남 패셔니스타로 화제가 되고있다.

박혁권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 중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클래식 패셔니스타를 노리고 있다.

박혁권은 극 중 최고의 음악대학인 서한음대 피아노학과의 실력 있는 교수 강준형 역으로 사회적 지위와 명예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클래식한 패션에 세심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박혁권은 클래식한 수트를 기본으로 심플한 원색 색감이 돋보이는 넥타이, 행커치프,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살려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21세기의 모던보이 다운 풍모를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다.

박혁권의 반전 있는 재미와 친근감 있는 사실적인 연기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수 많은 이슈와 5%가 넘는 기록적인 시청률로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써가며 오는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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