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배우 송아영이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의 러블리한 돌직구녀로 등극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모두 다 김치’에서 김호진(신태경 역)을 짝사랑하는 공하늘 역을 맡아 열연중인 송아영이 새침하고도 까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는 것.

송아영이 분한 공하늘은 김호진이 운영하는 김치 사업 ‘하늘 마을’의 사무실을 지키는 여직원으로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전작인 MBC 주말 기획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송아영은 청순한 외모에 순수한 캐릭터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터. 이에 꼼꼼한 성격에 거침없는 직언으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그녀의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공하늘 캐릭터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있음!”, “송아영이 이런 새침한 역할이 어울릴 줄이야!”, “외인구단에서의 그 순수한 여고생 송아영 맞나요?”, “까칠한 데 사랑스럽기까지! 보는 내내 삼촌 미소가 절로~”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눈부신 연기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송아영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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