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이 시크릿 호텔'서 진이한 약혼녀 '정수아'로 완벽 변신

[JTN뉴스 정세영 기자]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연출 홍종찬, 극본 김도현)에서 배우 하연주가 사랑스러운 애교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연주는 8월 18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1회에서 진이한의 약혼녀이자 뷰티 화장품 회사의 외동딸로 사랑스러움과 엉뚱함을 가진 '정수아'역으로 분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극 중 정수아(하연주)가 약혼자 구해영(진이한)과의 결혼식 준비로 '더 시크릿 호텔'의 지배인 남상효(유인나)와의 예식 상담을 진행했다.

하지만 과거 부부 사이였던 구해영과 남상효의 비밀스런 관계로 인해 해영은 수아에게 결혼식장을 취소하자 말하며 수아를 놀라게 해 다음 회에 일어날 상황을 더욱 궁금케 했다.

하연주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철부지 같은 표정연기와 톡톡 튀는 말투로 첫 등장부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수아'의 완벽 빙의 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IQ156의 멘사회원으로 잘 알려진 하연주는 최근 '더 지니어스3'의 출연자로 화제가 되며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배우로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