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띠과외’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에 SM식구들이 총출동했다.

중국어 ‘띠과외쌤’이 중국어를 공부하는 영상을 담아오라고 제공한 쌤카에 SM 식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온 것.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은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2회 에서는 김희철이 쌤카에 중국어 공부 영상 대신 의뭉스런(?) 영상을 담아와 ‘중국어 띠과외쌤’인 신인가수 지헤라(본명 지혜란)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김희철은 과정보다는 학습효과가 중요하다고 무한 강조하며, 쌤카에 학습과정을 생략한 영상을 담아온 것.

특히 쌤카 영상에는 ‘우주 대스타’ 김희철의 위엄이 드러나는 역대급 인맥이 동원돼 눈길을 끌었다. 바로 김희철의 소속사인 SM 식구들의 깜짝 출연으로, 슈퍼주니어부터 소녀시대까지 등장해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를 응원했다.

이를 본 정준하는 “회사 소개 영상이야?”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희철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과정보다는 결과가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끝까지 주장하며 중국어에 자신만만한 태도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2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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