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탤런트 최정원의 사랑이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22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9인의 의사들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줄이는 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닥터의 승부’ 167회에 출연한 최정원은 건강 카메라를 통해 가족 사랑이 넘치는 완벽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한다. 최정원은 “식사를 준비 할 때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다.

제철을 맞은 꼬막을 이용해 꼬막채소비빔밥을 준비했다”, “건조한 시래기는 비타민C와 D가 많이 생성된다. 여기에 생콩가루, 천연조미료를 넣어 전골을 끓이면 개운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라며 요리 전문가와 같은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요리법을 스크랩해서 모아두고 요리 프로그램에서 나온 음식은 따라 만들어 보기도 한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최정원의 남편 역시 “아침에 밥을 먹지 못하고 출근을 하면 항상 도시락을 싸준다. 메뉴는 한식뿐만 아니라 빵, 토르티야, 마카롱 등 다양하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원의 생활 습관을 통해 측정한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줄이는 습관’에 어떤 것이 있는지는 3월 22일 밤 9시 45분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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