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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JTBC 장성규 아나운서, 2년 만에 뉴스 복귀

오는 6일부터 'JTBC 뉴스 아침&' 진행 맡아




[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간판 아나운서 장성규가 2년여 만에 뉴스에 복귀한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오는 6일 월요일부터 오전 7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스 아침&'의 진행을 맡는다. 기존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던 황남희 아나운서와 함께 아침을 여는 뉴스의 앵커로 나서게 됐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위주로 활동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던만큼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뉴스 복귀가 결정되자마자 매일 오전 생방송 시간에 스튜디오로 출근하며 감각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랜만의 뉴스인만큼 더 철저하게 준비해 신뢰도 높은 진행을 하겠다는 의지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2년여만에 뉴스에 복귀한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이 글에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공백이 길었던만큼 부족함이 넘친다.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지만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앵커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채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JTBC 뉴스 아침&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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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5-07-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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