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1얼 이시언이 최근 인도-인도네시아를 같은 나라라고 착각했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절친들과 수도 맞히기 배틀을 펼치며 ‘지식 설욕전’에 나선다. 이시언과 친구들은 미국의 수도가 LA라고 말하는 등 1얼의 친구들다운 얼간미의 향연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이시언이 인도-인도네시아를 구별하지 못했던 굴욕을 만회하려는 퀴즈 배틀이 공개된다.

이시언이 지난주 방송에서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같은 나라로 알고 있었음이 밝혀져 큰 웃음을 줬다. 그런 그가 지난주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절친들과 수도 맞히기 배틀로 지식 설욕전을 펼친 것이다.

특히 이시언과 친구들은 수도 맞히기 퀴즈를 통해 이시언 못지않은 얼간미를 방출하며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처럼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같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나타나자 동지를 발견한 반가움에 곧바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이들의 퀴즈 대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시언은 미국의 수도를 LA라고 말한 뒤 로스앤젤레스라고 정정하는 친구에 빵 터지는가 하면, 친구가 정답을 맞혔음에도 오답으로 처리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펼쳤다. 이에 이시언의 친구가 “우리나라 수도만 알면 됐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지식 대결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이시언은 ‘인도-인도네시아’의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시언과 친구들의 폭소 만발한 수도 맞히기 배틀은 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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