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영일 객원기자]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이 '2020 APAN 뮤직 어워즈'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2020 APAN 어워즈' 측은 '2020 APAN 뮤직 어워즈(MUSIC AWARDS)' MC로 김종국과 전소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APAN 어워즈'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과 주최-주관하고 웨이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전 채널 통합 드라마 시상식인 '2020 APAN 스타 어워즈'와 AWARDS'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유관단체가 인정한 최초 통합 음악 시상식 '2020 APAN 뮤직 어워즈'로 구성됐다.

'2020 APAN 뮤직 어워즈'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시즌(Seezn)과 올레tv에서 국내 중계되며, 전 세계 200여개국에 해외 송출될 예정이다.

'APAN 톱10'에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즈원, 임영웅, GOT7, NCT127, TWICE(이하 가나다 순)가 선정됐다.

베스트 퍼포먼스에는 강다니엘, 베스트 아이콘에는 NCT U, 베스트 올라운더에는 GOT7 JB, APAN 초이스 베스트 보컬리스트에는 김재환, APAN 초이스 뉴포커스에는 이날치, APAN 초이스 글로벌 한류스타에는 A.C.E APAN 초이스 베스트 트랜드에는 하성운, APAN 초이스 뉴케이팝 아이콘에는 위아이가 선정됐다.

지난해 10월27일부터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한 인기상 부문에는 국내 남자 솔로 부문은 가수 강다니엘, 국내 남자 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해외 남자 솔로 부문은 강다니엘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 1위를 했으며 해외 남자 그룹 부문에서는 세븐틴이 차지했다.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아이유,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남자 엔터테이너상에는 박지훈, 여자 엔터테이너상에는 이달의 소녀 츄가 차지했다.

올 한해 시즌앱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를 선정하는 'KT 시즌 스타상'에는 강다니엘이 치열한 경합을 거쳐 선정됐다.

한편 '2020 APAN 어워즈'는 당초 지난해 11월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바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