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이 24일 오후 1시. TBS '박성호 강지연의 9595쇼' 우루과이전 응원 특집방송에 출격한다.

박현빈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 20일, ‘한 판 뜨자’의 리메이크곡인 ‘한 판 뜨자 월드컵’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원곡 '한 판 뜨자'를 이어받아,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재미있는 노랫말을 박현빈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신나는 리듬으로 표현했다.

이날 특집방송에서는 스포츠 전문 캐스터 출신 TBS 이민준 아나운서가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현재 전력 비교, 월드컵 최신 동향 등을 브리핑하고, ‘한 판 뜨자 월드컵’을 비롯한 박현빈의 라이브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월드컵 응원 문자쇼, 우루과이전 스코어 맞히기 등 청취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순서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겐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제작진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빈이 출연하는 이번 월드컵 특집방송은 24일 목요일 오후 1시에 들을 수 있으며 '박성호 강지연의 9595쇼'는 지상파 라디오(서울/수도권 기준 95.1MHz),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BS앱', 유튜브채널 'TBS FM'을 이용해 매일 낮12시에 만날 수 있다. 다시듣기는 TBS 홈페이지와 팟빵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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