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시즌1 & 2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현재 진행형 열풍을 인증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구독자 반응은 정주행으로 '카지노'를 즐기는 반응이다. 각종 SNS에는 “정주행 완료! 이런 시리즈를 기다렸다!”(ks***), “드디어 정주행 완료!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재밌더라고요”(do****), “오늘 카지노 정주행 중.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넘 재밌다”(기*), “카지노 최근에 정주행 끝냈는데 재밌게 본 거 같아. 화무십일홍, car지노 이런다”(SL**), “카지노 시즌1-2까지 정주행 완료”(ket***), “카지노 시즌1부터 정주행! 더 글로리보다 재밌을 것 같아 홀리!!!(몰아보기에 한표ㅋ)”(베**), “그 유명한 카지노를 시청하고(우와 진짜 재밌음ㅋ)”(gim****)처럼 정주행을 마친 뜨거운 소감을 전해 작품의 남다른 열기를 전했다. 

여기에 “무식이형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K_d***), “너무나 화려한 라인업과 연기력에 압도 당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드라마 였습니다”(지*)와 같이 ‘차무식’ 그 자체였던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인 열연과 작품 자체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는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

구독자들의 반응은 정주행 인증과 호평에서 멈추지 않았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는 '카지노'를 관람한 후 “디즈니 플러스의 앞으로 예정된 다른 한국 드라마들도 기대감이 생긴다”(kw*****), “카지노 재밌다고 소문나서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왔다”(보*)와 같은 반응도 전해지고 있는 만큼 현재 진행형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카지노'를 향한 사랑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카지노'의 전 시즌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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