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시작된 휴머니즘 가득한 스토리로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메가 히트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3'가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끈 가운데 배우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돌담병원배 초성퀴즈’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돌담즈’의 초특급 케미와 4인 4색 배우진의 매력이 듬뿍 담겨 눈길을 끈다. ‘돌담병원배 초성퀴즈’는 작품과 밀접하게 연결된 단어들로 마련되었는데 연출을 맡은 ‘유인식 감독님’부터 ‘괴짜의사 김사부’, 돌담즈가 활약 펼치는 ‘돌담병원’, ‘흉부외과’ 등이 출제되며 배우들의 열띤 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게임 시작 전, 팀명을 정하는 단계부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귀여움을 선사한 배우들은 작품 속 캐릭터 설정에 맞춰 안효섭과 이성경이 ‘밀크’ 팀을 이뤘고 김민재와 소주연이 ‘깜찍’ 팀으로 팀명을 이뤄 진행되었다. 초반, 김민재 배우의 남다른 순발력과 소주연 배우의 집중력으로 ‘깜찍’ 팀이 득점을 주도해 놀라운 속도로 정답을 맞혀 나갔고, 상대 팀의 전력 질주에 질투를 느낀 ‘밀크’ 팀의 경계하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민재 배우의 정답 세리머니에 약 올라 하며 “이거 꼭 해야 돼요? 자제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이성경 배우의 과몰입 리액션이 이번 게임에 진심을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승리의 추가 기운 시점에 퀴즈가 2개 밖에 안 남았다는 것을 알고, “게임을 10개 더 늘려 달라”고 요구하는 ‘밀크’ 팀과 승자의 여유를 만끽하는 ‘깜찍’ 팀의 케미가 보는 이들의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 

깊은 감동의 휴머니즘 스토리, 가슴 따뜻한 위로로 또 한번 전 국민의 인생 드라마로 자리할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1과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며 대중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에도 그는 범접 불가한 실력과 누구보다 환자를 생각하는 ‘진짜 의사’의 면모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며 다시 한번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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