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가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보며 “왜 먹방을 보는지 알게 됐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곽튜브의 깜놀 비주얼과 본격적인 먹방 투어를 보고 다시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 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인간 황금열쇠’ 노홍철과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의 5라운드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하와이의 육해공을 가로지른 곽빠원, 그리고 ‘인간 황금열쇠’ 노홍철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연예계 소식좌 주우재가 ‘지구마불’을 보며 “왜 먹방을 보는지 알게 됐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곽빠원이 펼친 세계여행에서 먹방 앞에 흔들리지 않았던 주우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 것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곽튜브가 하와이 전사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하와이 알라모아나 파크에서 사모아의 전통춤 ‘파이어 나이프 댄스’를 배운 곽튜브는 마치 형제처럼 위화감 없는 비주얼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곽튜브는 “여행은 새로운 걸 해야 되니까”라며 하와이에서 ‘처음 먹어 본 맛’을 찾아 먹방 여행을 시작한다. 한 시간을 달려 맛집을 찾아간 곽튜브는 ‘훌리훌리 치킨’부터 ‘쉐이브 아이스’, ‘미트볼핫도그’, ‘도넛’, ‘하와이 전통음식 플레이트’, ‘라면’까지 총 6끼 먹방을 펼친다.

이를 보던 주우재는 “해가 계속 밝은 거 보니까 비슷한 시간이야”라며 이동시간을 포함해 단 5시간 동안 펼쳐진 6끼 식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빠니보틀은 “이틀 찍고 하루인 척 하는 거 아니죠?”라며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도. 

하와이 야생닭들에게 포위(?)된 채 도넛 먹방까지 보여준 곽튜브는 긴급 해명에 나섰고, 이에 주현영과 원지도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관심이 모인다.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섬인 카우아이섬으로 간 원지는 생존 전문가에게 생존 스킬을 배우며 덤으로 인생 수업까지 받게 된다고. 또한 헬기 투어로 영화 ‘쥬라기 월드’, ‘킹콩’ 등의 촬영지인 광활한 대 자연과 마주한다. 눈 앞에 펼쳐진 형용할 수 없는 광경에 울컥한 원지는 MC들에게 뜻밖의 반전을 고백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하와이에서의 5라운드 콘텐츠 대결 종료 후 다음 여행지 결정을 위해 주사위를 던지는 현장이 공개된다. 집까지 단 두 칸만 남겨 두고 진행된 주사위 던지기에서 3명 모두 1이 나올 경우, 다음 라운드를 진행해야 한다. 곽빠원이 집으로 복귀할지, 아니면 희박한 확률을 뚫고 또다시 세계여행을 시작하게 될지 긴장감 넘치는 운명의 주사위 던지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곽빠원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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