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사라지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의 여행으로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명랑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랑 제작기 영상’은 #하루 여행의 출발 #뜻밖의 만남 #특별한 여행 등 3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생생한 제작 현장을 담았다. 먼저, 극 중 ‘박하경’을 연기한 이나영은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감정들, 느끼는 것들을 여행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전해 '박하경 여행기'가 선사할 다채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굉장히 유쾌하고 경쾌한데 가볍지 않고 아주 섬세하고 이입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같이 멍 때리다가 재미있을 수 있다”라며 '박하경 여행기'의 관람 포인트를 전해 시청 욕구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나영을 비롯한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순) 등 특급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뜻밖의 만남 포인트에서는 오직 '박하경 여행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9명의 배우와 색다른 연기 호흡을 맞춘 이나영은 “(특별 출연 배우와) 어떤 애드립과 어떤 호흡을 가지고 만들어갈지 궁금하면서 저도 꽤 재미있었다”라고 전해 과연 이나영과 특별 출연 배우들의 호흡이 작품 속에 어떻게 담겼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낯선 사람과 만나서 서로에게 위로를 준다고 생각이 들었다”(길해연), “대본이 좋았고 진짜 되게 아름답게 나오겠다(고 생각했다)”(선우정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고, 힐링을 받을 것 같다”(박세완),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런 드라마이지 않을까”(심은경), “보시는 분들 편하게 밥 드시면서 보실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조현철) (가나다 순)라고 전한 특별 출연 배우들의 소감은 ‘박하경’과 동행하는 특별한 딱 하루 여행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마지막으로 ‘명랑 제작기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박하경 여행기' 속 아름다운 여행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해남, 군산, 부산, 속초, 대전, 서울, 경주, 제주를 넘나들며 수려한 자연이 담긴 ‘명랑 제작기 영상’은 '박하경 여행기'에 담긴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종필 감독은 “일상에서 잠깐 벗어난 틈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어떤 순간들을 느끼게 하는 게 박하경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생각을 해서 가급적이면 공간도 너무 특이하지 않은 곳으로 골랐다”고 말하며 특별한 의도가 담긴 여행지 선정 이유를 밝혀 '박하경 여행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재미를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특별한 힐링 감성으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5월 24일 1화부터 4화까지 공개되었으며 31일 오전 11시에 5화부터 8화가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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