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공개 이후 실시간 인기 프로그램에 등극하며 장르적 시도에 호평을 받는 가운데, 5화~8화 공개를 앞두고 이나영과 특별 출연 배우들의 ‘회차별 여행 인증샷’을 공개한다.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1화에서 4화 공개 이후, 미드폼 포맷 형식과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공감 가득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실시간 인기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가 야심 차게 선보인 '박하경 여행기'는 25분 내외의 미드폼 포맷 형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시청이 가능하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특히,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희로애락이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맑은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오프닝 영상부터 심금을 울린다”(왓챠피디아_졔***), “마음에 콕 박히는 대사들과 사랑스러운 인물들의 향연 그냥 짱 재밌다.”(왓챠피디아_야*), “동경과 부러움을 부추기며 획일화된 여행의 시대에 다시 여행을 사랑하게 만든 드라마”(인스타그램_hua*****)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웨이브가 ‘박하경’과의 만남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출연 배우들과의 ‘회차별 여행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이나영과 매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우는 특별 출연 배우 구교환, 길해연, 박인환,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 순)이 담겨 있어 찰떡 호흡을 기대케 한다.

실제로, 이나영이 “특별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은 매번 긴장되기도 하고 궁금했어요. 어떤 분이 어떤 톤으로, 어떤 상황들이 생기고 어떤 애드리브를 만들어 갈지 궁금하면서도 재밌었어요”라고 말한 바. 특히, 5화~8화에 출연을 알린 길해연, 심은경, 조현철과의 투샷이 담긴 모습은 새로운 여행지에서 펼쳐질 ‘박하경’과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언론 초청 시사 간담회에서 미리 공개된 1화~4화 에피소드와 다르게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아 더욱 기대를 높이는 '박하경 여행기'의 5화~8화 에피소드는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와 힐링, 즐거움이 꽉 찬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하경 여행기'가 힐링과 공감, 즐거움 3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5월 31일 11시 공개될 5화~8화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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