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공개 직후 4화까지 절찬 스트리밍 되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가 연일 웃음을 유발하며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가장 먼저 “세 사람의 더욱 향상된 찐남매 케미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수유리 케미 뭐냐고 진짜 셋이 고생하는거 보는게 이렇게 재밌냐”(ga***********), “완전 믿고 보는 조합”(dd***********) 처럼 거대해진 스케일만큼 한층 더 강력해진 인류대표 3인방의 특급 케미를 향한 국내 언론과 구독자들의 리얼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화 ‘Automatic Zone’에서 유재석을 향한 극찬과 웃음은 역대급이었다. 움직이는 A.I 침대를 타고 카이스트 곳곳을 돌아다니는 상황에 유재석은 “이러고 4시간을 어떻게 돌아다녀!”라며 시종일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구독자들은 “저 유느 황당한 표정이 너무 웃겨”(ki*******), “유재석 표정 어떡하냐고”(행*****), “도서관 들어간 유재석 마스크 올린 것도 웃김”(호**) 등 “역시 유재석”이란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포기 대표주자 이광수에는 “그냥 존재 자체로 웃긴듯 리액션 부자야”와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이광수는 1화부터 4화까지 특유의 코믹한 모습을 한껏 드러내며 존재감을 과시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팬들은 시즌 1에 이어 겁쟁이 쫄보 두 오빠 유재석과 이광수를 완벽하게 하드캐리 하는 막내 권유리를 향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언제 어디서 귀신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방에 권유리를 앞세워 들어가거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에 권유리만 두고 줄행랑치는 반면, 권유리는 깜짝 놀라다가도 금방 침착한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다. 이에 팬들은 “권유리 든든하다 ㅋㅋㅋ”(yu*********), “더 존은 권유리 없으면 안됨”(ou*******), “유리만 서있고 뛸 때 유리만 웃음”(이**********), “유리없으면 두 쫄보 어떡하냐고”(물******) 등 권유리를 향해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인류대표 3인방에 대한 팬들의 열띤 반응이 계속되며, 앞으로 남은 버티기 미션을 향한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매 에피소드마다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한 편씩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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