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가 구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환타지아 2000' 특별 상영 이벤트와 함께 디즈니의 상징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의 국내 최초 팬미팅 소식을 전해 화제다.

신규회원을 위한 기간 한정 특별혜택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디즈니+가 오직 구독자들을 위한 '환타지아 2000' 특별 상영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23일 오후 1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환타지아 2000' 특별 상영회에는 디즈니의 100년 역사를 함께하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참석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함께하는 내한 팬미팅으로, 한국 팬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 인사를 나누며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 초대된 디즈니+ 구독자들에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작 '환타지아 2000'을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환타지아 2000' 특별 상영 이벤트는 오직 디즈니+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7일(일)까지 디즈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 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disney.co.kr/disneyplus_fantasia2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약 41% 할인된 연간 멤버십으로 디즈니+의 막강한 콘텐츠 라인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디즈니+ 기간 한정 특별혜택은 9월 21일 오후 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 및 현재 유효한 멤버십이 없는 재구독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