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외딴 곳의 살인 초대'가 공개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과 함께 전 세계 추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절대 놓쳐선 안될 정주행 포인트 3을 공개한다.

#1. 젊은 배우들이 이끄는 스타일리시 추리 스릴러의 탄생!

'외딴 곳의 살인 초대'가 젊은 감각의 세련된 추리 스릴러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마추어 탐정이자 천재 해커 ‘다비’역에는 트렌디한 비주얼을 겸비한 엠마 코린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MZ 세대라 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최신 장비들을 활용한 추리를 선보이며 젊고 새로운 탐정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엠마 코린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부문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라이징 스타다. 여기에 '말레피센트2',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으로 국내 관객에 눈도장을 찍은 해 리스 딕킨슨이 ‘다비’의 전 연인이자 그와 함께 외딴 호텔로 초대받은 인물들 중 한 명인 ‘빌’로 분해 활약을 이어간다. 그는 사건의 첫 시발점을 제공하는 인물로 보는 이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안길 예정. 더불어 ‘다비’와 엮인 과거 서사가 교차편집되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2. 모두가 용의자가 된 압도적 긴장감 &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화제!

'외딴 곳의 살인 초대'는 아이슬란드의 외딴곳에 위치한 호텔에서 사건이 벌어진다는 점과 그곳으로 초대를 받은 소수의 인물들이 모두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는 점에서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추리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억만장자의 초대를 받아 호텔로 향한 ‘다비’는 그곳에서 연쇄적인 죽음을 마주하게 되고, 각자가 품고 있던 비밀을 파헤치며 추리를 이어가게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다비’는 21세기의 젊은 탐정이라는 것. 특유의 해킹 기술과 비상한 추리를 활용해 ‘다비’는 기존 추리물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신선함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공간적 배경 역시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초호화 호텔이라는 점과 AI 비서의 존재,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존재에 대한 고민을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는 '외딴 곳의 살인 초대'의 차별점이자 관람 포인트로 꼽히며 뜨거운 입소문을 자아내고 있다.

#3. 고립의 긴장감을 더하는 완벽 로케이션으로 보는 재미 +!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설경을 자랑하는 탁 트인 비주얼이다. 주로 한정된 공간에서 사건과 추리가 모두 일어나는 기존 추리물들과 다르게 '외딴 곳의 살인 초대'는 공간에 변화를 주며 보는 재미까지 더한 것. 실제로 엠마 코린은 “아이슬란드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설명하며 “얼어붙은 호숫가에 첫 촬영을 갔는데 심지어 바다 바로 옆이라 바람이 미친 듯이 불었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전쟁 같은 현장이었다” 라고 덧붙여 치열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채로운 로케이션까지 '외딴 곳의 살인 초대'의 다양한 관전 포인트들은 추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절대 놓쳐선 안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외딴 곳의 살인 초대'는 MZ 세대 아마추어 탐정이자 최신 기술에 능한 해커 ‘다비’가 은둔 억만장자의 초대로 가게 된 외딴 별장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을 맞이한 후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추리 스릴러 로, 공개 이후 추리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더 크라운]에서 왕세자비 ‘다이애나’ 역으로 2021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엠마 코린이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다비’로 분해 진실을 추적해 나가며, '말레피센트 2',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슬픔의 삼각형' 등으로 얼굴을 알려온 해리스 딕킨슨이 ‘다비’의 옛 연인이자 사건의 시발점을 제공하는 ‘빌’ 역으로 분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미스터리 장르로 호평 받은 시리즈 [OA]를 함께 연출하며 주목받은 잘 벳만그리즈와 브릿 말링이 다시 한번 합심해 탄탄한 각본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연출력을 뽐낸다. '외딴 곳의 살인 초대'는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을 기반으로 2024년 크리틱스 초이스 리미티드 시리즈 작품상 부분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며 꾸준히 추리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외딴 곳의 살인 초대'는 디즈니+에서 전편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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