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의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로로즈’의 유쾌한 예능 케미를 자랑하는 ‘디즈니+ 선물동산 – 로얄로더 편’ 영상을 공개했다.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가 ‘로로즈’의 예능 케미와 활약상이 빛나는 ‘디즈니+ 선물동산-로얄로더 편’ 영상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디즈니+ 선물동산-로얄로더 편’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동맹을 맺은 마이너리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를 맞이해 “완벽한 육각형 인재만이 진정한 로얄로더가 될 수 있다”는 테마를 바탕으로 왕좌의 게임을 진행하며 호기심을 높였다.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는 왕좌의 게임과 관련된 여섯 가지 미션을 완수한 우승자만이 왕좌를 차지하고 선물을 쟁취할 수 있다는 사실에 남다른 의욕을 불태우며 욕망의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전 정신을 강화하는 ‘복불복 징검다리’ 게임부터 ‘로로즈’의 반사신경을 확인할 수 있는 ‘로얄 캐쳐’, 각자의 임기응변 능력을 확인하는 ‘랜덤 키워드’, 신속 정확함이 생명인 백발백중 ‘양궁 게임’, 운수대통인 진정한 로얄로더를 겨루는 ‘복불복 개 조심’ 게임까지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 흥미를 높였다. 특히, ‘로로즈’ 세 배우들은 욕망의 캐릭터들답게 승부욕을 불태우며 서로를 견제하는 등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과몰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양궁 게임’을 통해 숨겨진 양궁 실력을 뽐낸 이재욱을 향해, 설욕을 다짐하는 이준영의 티격태격 브로맨스 케미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영상을 보는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선한 에너지의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캐릭터 케미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2화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오직 디즈니+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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