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훈훈한 케미가 빛나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5, 6화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새로운 2막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감춰두었던 전반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풋풋한 대학생 시절부터 강오 그룹에 입성해 본격적인 욕망의 질주를 시작하는 6화까지의 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브로맨스 과몰입을 유발하는 이재욱, 이준영의 친근한 모습이 포착되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우정으로 시작된 굳건한 동맹 관계 ‘태오’와 ‘인하’의 브로맨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재욱, 이준영의 친밀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6화를 통해 결혼식을 올린 ‘인하’와 ‘혜원’의 웨딩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카메라 앞에 선 채 자신의 연기를 집중해서 모니터링하는 이재욱의 열연 모먼트 또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카메라 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렬한 스토리를 선사하는 작품 속 분위기와는 상반된 훈훈한 케미를 엿보게 하고 이들의 호흡이 빚어낼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새로운 2막을 예고하는 7~8화 공개에 앞서, 1~6화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2화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오직 디즈니+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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