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벌X형사'가 이번 주말부터 전편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재벌X형사'​는 인생캐를 만나 각광받고 있는 안보현을 필두로 배우들의 호연과 보는 이들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쏟아지는 호평 속에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진이수’(안보현) 부모의 죽음을 둘러싼 충격적인 반전 속에 흥미로운 사건들이 매회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현 사회에 있음 직한 사건을 소재로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상반기 최고의 장르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유명 모델 요트 살인사건부터 미술관 살인사건, IT 기업가 셀프 감금 사망사건, 경성퇴마록 살인사건, 오륜회 연쇄 자살사건, 그리고 마지막 진 회장 저택 의문의 사망사건까지 다양한 수사 난제를 가진 사건들이 '재벌X형사'만의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완성시켰다. 각각의 사건들은 점차 진짜 형사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는 ‘진이수’와 퍼즐처럼 연결되며 탄탄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진이수’가 개인용 요트로 범인을 추적하고, SNS를 활용해 실종자를 찾는 등 그의 자금, 인맥, 유명세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모습 또한 확실한 볼거리와 함께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 분량을 늘려 각각 70분으로 공개될 15, 16화는 전대미문 형사의 마지막 수사가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지 관심을 더한다. 

사이다 스토리와 액션, 블랙 코미디, 오컬트를 넘나드는 장르 맛집으로 입소문 고공행진 중인 '재벌X형사'는 빠르게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배우들의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날카로운 시의성까지 담아낸 '재벌X형사'의 모든 에피소드는 이번 주말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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