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바로 오늘(3일)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두고 미리 보기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가 드디어 오늘(3일), 왕좌의 주인이 결정되는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엔딩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11, 12화 미리 보기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먼저, 지난 10화 엔딩에서 극적인 재회를 이루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한태오’(이재욱)와 ‘강인하’(이준영)의 정면 대립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심을 바탕으로, 강오 그룹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의 계획을 밟아가고 있는 상황. 깊은 고뇌에 잠긴 ‘한태오’의 모습은 그가 마지막 승부를 위해 내보일 최후의 전략을 궁금하게 만들고,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강오 그룹 주변인들을 포섭해 나가는 ‘강인하’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판이 벌어질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작업을 통해 ‘한태오’의 계획에 힘을 얹고 있는 ‘나혜원’(홍수주)의 모습이 흥미를 더하며,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세 사람이 벌일 정면 승부의 결말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가 끝없이 높아지고 있다.

지독한 욕망의 질주 끝에 강오 그룹의 왕좌를 차지한 주인공이 공개될 '로얄로더'의 11, 12화는 바로 오늘(3일) 오직 디즈니+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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