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첫 공개와 함께 국내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성민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형이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5일 첫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식이 삼촌'의 주역 이규형이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예능 출연마다 새로운 웃음 떡밥을 생성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줬던 바 있는 이규형은 이번 방송에서도 넘치는 예능감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 속 피도 눈물도 없는 국회의원 강성민의 모습과는 달리, 모벤져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규형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5월 19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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