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지난 3일 1-2화 공개 이후, 다채롭고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바닥을 치는 제 도파민의 급상승 요소! 너무 제 취향이더라고요”(네이버 카페_파룽9****), “보다가 너무 몰입했네요~ 도파민 터져서 저혈압인 분들한테 추천드려요”(네이버 카페_고기v부****), “세상에나 마상에나 올만에 마라맛 나는 드라마를 만났다”(네이버 카페_채미맘****) 등 단조로운 일상에 도파민을 채워주는 흥미롭고 화끈한 스토리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 역의 김하늘과 그의 경호원 서도윤 역의 정지훈이 자아내는 치명적인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 진작 만났어야 했네. 지금이라도 만나 다행!”(네이버_hk****), “김하늘, 정지훈 케미가 좋아서 둑흔둑흔!”(네이버_si****), “기대 이상 완전 꿀잼~ 김하늘 넘 고급지게 나오고요, 경호원 정지훈 스타일 죽여요”(네이버_ap****), “엘리베이터 씬부터 둘 케미가 수직 상승!”(유튜브_계획적****) 등 두 사람이 그려낸 아슬아슬하고 매혹적인 관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또한, “김하늘, 서이숙 둘이 싸우는 거 보는데 이렇게 대리만족 하는 건가, 스트레스 해소되네요”(네이버 카페_임영웅****), “시어머니랑 티키타카 진짜 재밌네요”(네이버_ha****), “심각할 틈 없이 서이숙 시엄니 나와 재밌게 해주시고 스케일 시원시원한 것이 더운 여름에 재밌게 보기 딱이에요”(네이버_kj****),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겠네요~ 전개도 빠르고 박진감 넘치네요”(네이버_ze****), “액션 씬도 볼 맛 나고 스토리도 빠져들어서 2화까지 앉은 자리에서 다 봤어요”(네이버 카페_은행나****) 등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호평 또한 이어졌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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