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와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이 만나 화제를 모은다.

액션 장인 박훈정 감독과 액션 맛집 디즈니+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오는 8월 14일 총 4개의 에피소드 전편을 동시 공개한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신세계', '마녀', '귀공자' 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해 온 액션 장인 박훈정 감독과 '무빙'을 비롯해 '최악의 악', '비질란테', '킬러들의 쇼핑몰'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액션 명가로 거듭난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으로 드디어 만났다. 작품 본연의 표현 방식을 존중하며 과감한 행보를 보여온 디즈니+에서 박훈정 감독 특유의 고강도 액션과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 수위 높은 장르적 재미를 여과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폭군'은 베일에 감춰진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차지하기 위해 거침없이 폭주하는 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려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하고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의 전매특허 연기로 탄생한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 열전은 물론, ‘박훈정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로인 탄생을 예고하는 신예 조윤수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이 궁금증을 더한다.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 예측불가 볼거리로 꽉 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과 디즈니+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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