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다큐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Apple TV+가 바로 오늘 7월 19일(금)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 – Omnivore, ‘레이디 인 더 레이크’ – Lady in the Lake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 헤드 셰프가 들려주는 전 세계 음식 이야기!

Apple TV+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노마(Noma)의 공동 소유자이자 헤드 셰프인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한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은 5개 대륙을 횡단하며 가장 중요한 필수 식재료 여덟 가지에 얽힌 사회, 문화,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바나나부터 고추, 커피, 옥수수, 돼지고기, 쌀, 소금, 참치까지, 전 세계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식재료의 역사를 되짚는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이 바로 오늘 첫 공개된다.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 노마의 헤드 셰프인 르네 레드제피가 직접 제작 및 내레이션에 참여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식문화뿐만 아니라, 식재료에 얽힌 사람들의 삶까지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5개의 대륙을 횡단하며 8가지 필수 식재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은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오늘 7월 19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나탈리 포트만이 선사하는 극도의 긴장감!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레이디 인 더 레이크’

‘레이디 인 더 레이크’는 어린 소녀의 실종 사건이 볼티모어 도시 전체를 뒤흔든 1966년 추수감사절,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의 세상이 충돌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스릴러 시리즈다. 영화 ‘블랙스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나탈리 포트만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는 ‘레이디 인 더 레이크’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바로 오늘 공개된다.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긴 채 기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유대인 ‘매디’가 흑인 집단의 리더였던 ‘클레오’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집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레이디 인 더 레이크’. 나탈리 포트만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매디’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과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나탈리 포트만의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는 ‘레이디 인 더 레이크’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오늘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8월 23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Apple TV+ 7월의 신작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과 ‘레이디 인 더 레이크’는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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