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홍진경, 염혜란, 가비의 셀프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홍진경, 염혜란, 가비가 직접 소개하는 셀프 프로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이번에 공개된 셀프 프로필 영상은 홍진경, 염혜란, 가비가 72시간 동안 경험했던 인물의 프로필과 생활 계획표를 직접 작성하며, 타인의 삶 속 다채로운 매력을 되짚어봐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특히, 각양각색의 환경과 유쾌한 추억들을 공유하며 서로의 삶에 놀라움과 부러움이 섞인 격한 반응을 보여 재미를 더한다. 새로운 타인의 삶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홍진경은 르완다 ‘켈리아’의 좌충우돌 유쾌한 삶을 전했다. 바쁜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장녀의 일상부터 친구들과의 MZ 클럽을 즐기는 모습까지, 앞으로 공개될 MZ 모델 ‘켈리아’의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중국 충칭에서 훠궈 식당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일상을 경험했던 염혜란은 마작, 돌탁댄스, 400인분 식사 준비까지 끝없는 도전을 거듭했던 알찬 생활 계획표를 소개했다. 특히, 출퇴근길을 함께한 다정한 남편부터 귀여운 아들 ‘또또’와 유쾌한 직장 동료들까지, 밝고 따뜻했던 ‘치우치엔윈’의 삶을 돌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가비는 모두의 부러움을 산 멕시코 ‘우시엘’의 삶을 소개했다. 가비는 오직 음악에만 집중된 생활 계획표를 통해 거리의 악사 ‘우시엘’의 자유로운 삶을 엿보게 했다. 넓은 광장에서 악단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 함께 춤을 췄던 소중한 추억을 전한 가비는 멕시코에서 펼쳐질 색다른 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진경, 염혜란, 가비가 경험한 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셀프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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