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공개됐다. 이를 기념해 영화의 시청 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흥미로움을 더한다.

#1. 레전드 프랜차이즈 '혹성탈출' 시리즈의 새 시작

유인원과 인간의 뒤바뀐 세계관부터 NEW 캐릭터까지 모든 것이 새롭다!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혹성탈출'의 새 시대를 알리는 흥미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이다. '혹성탈출'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명작으로 오랜 세월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혹성탈출'의 명성을 이으면서도, 완전히 새로워진 볼거리를 예고해 특별함을 자아낸다. 특히 말하는 법을 잃은 퇴화한 인간과 제국을 건설하고 리더로 군림하는 유인원이 등장하는 세상은 충격을 안기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예고한다. 여기에 ‘시저’의 가르침을 이으며 주인공으로 우뚝 선 ‘노아’(오웬 티그)부터 비밀을 가진 인간 소녀 ‘노바/메이’(프레이아 앨런), 유인원 제국의 건설을 꿈꾸는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신선함을 안긴다.

#2. 세계적인 VFX 스튜디오 Wētā FX 제작진이 구현한 리얼한 시각효과

압도적 비주얼 스펙터클을 생생하게 경험하라!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Wētā FX의 진화된 기술력이다. 이번 작품은 1,500개의 컷 중에서 1,470개의 컷이 모두 VFX 기술로 탄생했을 정도로 많은 시각효과가 투입됐다. 기존 시리즈에서 활용됐던 ‘모션 캡처’에서 더욱 발전한 ‘퍼포먼스 캡처’ 기술은 극중 다양한 유인원들을 더욱 생동감 있게 묘사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가장 작업하기 까다롭다는 물에 젖은 유인원의 표현까지 실제처럼 담아 극장 개봉 당시 “표정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고 몰입되는 영화”, “CG라고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너무 현실적이고 생생하니 감탄이 절로나온다”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광활한 대자연과 폐허로 변한 인류 문명의 잔해 등 뒤바뀐 세계관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유인원과 인간은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혹성탈출' 시리즈를 관통하는 공존과 평화의 메시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성과 오락성까지 다 갖춘 작품!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전 세대를 사로잡은 인간과 유인원의 공존, 휴머니즘에 대한 메시지다. '혹성탈출'은 매 작품 강렬한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작품 역시 역대 시리즈들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관통하듯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내 어린 유인원 ‘노아’와 인간 소녀 ‘메이/노바’ 사이에 그려지는 우정부터 극 후반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며 미묘한 대립에 서는 장면까지 영화는 전 세대 팬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안긴다. 

이처럼 흥미로운 설정 속 새로운 이야기부터 200%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볼거리, 여기에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오락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추며 “품격 있는 블록버스터”란 평을 입증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디즈니+를 통해 다시금 다양한 영화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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